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 학술 연구논문 우수자 발표

편집 08.17 (목) 16 : 13

뉴스룸		펫뉴스		의료산업		메디수첩		토론광장		메디컬쳐		정책		정치.경제.행사		포토뉴스		기사제보

홈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 학술 연구논문 우수자 발표: - 최우수 연구자에 수원여자대학교 박신준교수 선정 -; 2021.08.25 17:41 입력

천범준기자 medikoreanews@naver.com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medikorea.koreafree.co.kr/PEG/16298807322218.png" width="119"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회장 삼육대학교 이완희교수)는 2021년 8월 20일 최우수 및 우수연구자 상을 발표했다. 최우수 연구자로는 수원여자대학교 물리치료과 박신준교수(사진)가 선정되었고, 우수연구자로는 삼육대학교 이병희교수와 남부대학교 조성현교수가 선정되었다. 논문 우수연구자상은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에 소속된 500여명의 교수들 가운데에서 전년도 연구실적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물리치료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된다.  최우수연구자로 선정된 수원여자대학교 박신준교수는 2020년도 연구 실적이 총 2,930점으로 이는 약 30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에 해당한다. 박신준교수는 세계적으로 권위가 인정되는 SCI 급 학회지에 모두 9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국내 학술지에도 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SCI는 미국 학술정보회사 톰슨사이언티픽이 선정하는 우수 과학 학술지 데이터베이스를 의미하는 ‘과학기술논문 인용 색인’의 줄임말로 학계에서는 SCI에 포함된 학술지에 논문을 얼마나 많이 게재했느냐에 따라 연구자의 연구 업적을 평가한다.  이번 박신준교수의 최우수 연구자상 수상이 의미 있는 것은 4년제 대학에 비해 아무래도 연구환경이 열악한 3년제 대학교수가 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는 점이다. 박신준교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용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기자에게 박교수는 ”신경계물리치료와 정형계물리치료를 모두 전공했기 때문에 이들 두 분야를 서로 접목하는 연구에 힘쓰고 싶다“ 말했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459"></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