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하늘뜨락 시집 <광야에 뜨는 별> 출간

도서출판 하늘뜨락 시집 <광야에 뜨는 별> 출간: -제23회 한국시 문학대상, 제38회 노산 이은상문학상 수상작가 민다선-; 2022.06.22 17:06 입력

<div align="" style="">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medikorea.koreafree.co.kr/PEG/16558850938568.png" width="3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도서출판 하늘뜨락에서 시집 <광야에 뜨는 별>을 출간했다. 저자는 땅끝마을의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다선 민경옥(필명 민다선)교수로 민다선시인은 제23회 한국시 문학대상, 제38회 노산 이은상 문학상 수상작가이기도 하다.   <o:p></o:p>시집 광야에 뜨는 별은 2000년 5월 시집 <바람개비의 노래>를 출간한 지 12년만에 발간되었다.   <o:p></o:p>시집 <광야에 뜨는 별>은 용인대학교 교수, 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고 정년퇴직한 후 원인불명의 경직성 하반신마비가 찾아온 상황에서 담담하게 인생 광야를 지나면서 지어 올린 울림이 있는 시들로 시집을 구입한 많은 독자들로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o:p></o:p>시집을 구입하여 읽은 윤영희(여, 55세)씨는 시집을 손에 받아들고 첫 작품 ‘용서’를 읽은 후 가슴속에 울려오는 울림을 억제할 수 없어 거의 2/3를 단숨에 읽었다고 했다.   <o:p></o:p>때로는 목적을 잃고 앞만 보고 돌진하는 현대인들에 삶을 한번쯤 되돌아보게 하는 좋은 쉼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기자 역시 시집을 보고 하게 되었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9283"></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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